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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 잃어버린 전설 70'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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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수령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8길 20 2층 메타복스
County of Pressing
KOREA / GERMANY
Pressing Year
2022
Serial Number
OPL-097 / 8809258520306 .
Label
Old Records Never Die / 열린음악
Condition
NEW

미개봉된 신품 음반입니다. CD의 경우 개봉되지 않은 상태이며 LP의 경우도 미개봉 혹은 발매시부터 포장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한 번도 플레이되지 않은 신품 상태입니다.

Genre
pop & rock > korean music
pop & rock > korean music > 유행 가요 (korean popular)
pop & rock > blues
적우 - 잃어버린 전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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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Info

180 GRAM HEAVY VINYL . PRESSED BY PALLAS GMBH IN GERMANY . GATEFOLD COVER . 

Description

 

월드뮤직을 적극 수용한 편곡과 함께
적우의 이름을 각인시킨 리메이크 앨범
잃어버린 전설 70'

[잃어버린 전설 70]은 2004년 [Chocolate]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적우가 2년 뒤인 2006년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으로, 데뷔앨범부터 소위 '라운지 뮤직'을 표방했던 적우의 진한 초콜릿 색깔 목소리를 청자들에게 각인시켰던 적우의 매력이 담긴 음반이다. 사실 1970년대 명곡과 적우가 만난 이 앨범 이전에도 그녀의 과거 우리 음악에 대한 관심은 '파도를 훔친 바다'로 이목을 끌었던 데뷔앨범부터 드러났다. [Chocolate]에서는 신중현이 작곡한 장현의 대표곡 '미련'과 김현식의 4집 수록곡 '기다리겠소'를 일렉트로닉 악기의 시퀀스와 어쿠스틱 악기의 절묘한 조화를 배경으로 풀어냈고, 2006년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 OST에 참여한 '꿈꾸는 카사비앙카' 역시 패티 김 등 많은 가수가 번안해서 불렀던 대표적인 칸초네 곡이었다.

[잃어버린 전설 70]은 데뷔앨범에 이어 디제이 처리와 신재홍이 프로듀서를 맡은 만큼 데뷔앨범에서 표방했던 라운지 뮤직의 기조를 이어간다. 하지만 샘 리(기타), 심성락(아코디언), 하림(반도네온), 김창현(콘트라베이스), 정정배(퍼커션), 심상원(바이올린) 등 화려한 세션진의 어쿠스틱 악기를 강조하며 데뷔앨범에 비해 그 느낌은 한결 풍성하고 따뜻하다. 앨범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고별'은 이탈리아의 배우 겸 가수 미란다 마르티노(Miranda Martino)의 'Stringiti Alla Mia Mano'를 번안한 곡으로, 명동 쉘부르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홍민의 실질적인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래다. 오케스트라 반주를 배경으로 한 전형적인 칸초네 스타일이었던 원곡과 달리 홍민은 포크 스타일로 편곡해 사랑받았지만, 적우의 버전엔 가벼운 재즈 터치의 편곡과 진중한 적우의 보컬이 조화롭게 배치됐다.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미되긴 했지만 주도적이었던 미란다 마르티노의 원곡과는 그 느낌이 많이 다르다.

음반에 담긴 곡의 원곡은 전반적으로 저음의 매력을 가진 가수가 부른 경우가 많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은 김희갑이 작곡한 박건의 대표곡으로 송창식의 음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동아 방송 라디오 드라마의 주제가로 1971년 발표된 이 곡은 김민기의 '가을편지'와 함께 적우의 진득한 보컬과 프랑스 샹송의 느낌을 한껏 살린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가을의 쓸쓸한 정취를 돋보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미련'에 이어 다시 한 번 신중현/장현 콤비의 대표곡을 꺼내든 '나는 너를' 보사노바 풍 접근하며 오히려 원곡의 의도를 제대로 끄집어낸 듯 들린다. 원곡은 장현과 비슷한 시기에 서유석의 음성으로도 잘 알려진 바 있다. 소월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개여울'은 김정희가 1967년에 발표했던 곡이다. 김정희의 짧은 활동으로 묻힌 이 곡은 5년이 지난 뒤 정미조가 데뷔앨범에 리메이크 수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저음의 매력과 특유의 가창력으로 대형 신인가수의 탄생을 알리며 지금까지도 정미조의 대표곡으로 사랑받는 이 곡은 적우에 의해 아르헨티나의 정열적인 '탱고'리듬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었다. 감상하는 동안 캐스터네츠를 들고 절분된 춤을 추는 무희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이수미의 스매시 히트곡 '여고시절'은 원곡이 어쿠스틱 기타 반주로만 이루어졌던 반면 적우는 오히려 복고풍의 편곡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심성락의 아코디언 연주가 곁들여지며 깔끔한 녹음 상태만 아니라면 오히려 발매가 원곡과 비슷한 시기에 됐다고 해도 고개를 끄덕일 만큼 음반 내에서도 색다른 포인트를 준다. 송창식의 아름다운 발라드 '사랑이야'나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여진이 1979년에 발표한 '꿈을 꾼 후에'는 원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덤덤한 전개에서 점진적으로 호소력 짙은 클라이맥스로 발전하는 진행을 담았다. '꿈꾸는 카사비앙카'는 앞서 언급했듯이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의 OST 수록곡이다. 이탈리아 가수 마리사 산니아(Maria Sannia)가 1968년 산레모 가요제에 출전해서 2위에 입상했던 노래로 국내에서는 패티 김을 비롯해서 펄 시스터즈, 정훈희 등 많은 가수가 번안해서 취입한 바 있다. 앨범에 담긴 다른 곡과 달리 유일하게 최태완이 편곡을 맡은 OST 버전이 그대로 사용됐다.

'임진강'은 원래 북한 노래지만 일본의 포크그룹 포크 크루세이더스(The Folk Crusaders)에 의해 불리며 알려지게 된 노래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에 개봉된 일본 영화 '박치기'에 삽입되며 관심을 끌어 임형주, 양희은이 부른 버전이 잘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시위가 활발했던 시절을 추억하는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로 불리고 있는 이 노래는 바이올린과 클래시컬 기타 한 대 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반주와 함께 적우의 진득한 목소리와 만나 더욱 애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어니언스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김정호 작사/작곡의 '사랑의 진실'은 원곡의 코러스라인을 그대로 살리는 대신 맑은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앞세운 쟁글팝 스타일의 록 넘버로 편곡됐고, 후반부 복고풍의 오르간 연주도 신선하다.

이미 익숙한 곡을 리메이크하는 건 양날의 검과 같다. 이미 잘 알려진 곡이기 때문에 청자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인된 선입견을 벗어날 경우 화제성으로만 그칠 가능성 역시 농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우의 [잃어버린 전설 70]은 칸초네, 샹송을 비롯 보사노바, 탱고 등 월드뮤직을 적극 수용한 과감한 편곡으로 적우의 개성을 한껏 살리면서도 원곡이 가진 매력 역시 훼손하지 않았다. '나는 가수다'로 관심의 중심에 섰던 2012년에 [잃어버린 전설 Vol.2]를 발표할 만큼 적우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는 음반이다.

글 송명하 (파라노이드 편집장)

* HQ Vinyl Remastering (2021)
* 독일 전문 오디오파일 프레스 공장 팔라스 프레싱
* 오디오파일용 180g 버진 바이닐 중량반
* 1LP 게이트폴드
* 전곡 가사집 

Track List

[ SIDE 1 ]01. 고별
02.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03. 나는 너를
04. 개여울
05. 가을 편지
06. 여고 시절

[ SIDE 2 ]01. 사랑이야
02. 꿈을 꾼 후에
03. 꿈꾸는 카사비앙카
04. 임진강
05. 사랑의 진실
06. 고별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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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의 경우는 그레이드 당 10%씩의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음반의 상태가 M-/M- 상태의 음반이 25000원에 판매된다면 두 단계 아래인 EX/EX 상태의 음반은 1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VG+/VG+ 상태라면 9000원에 판매합니다 . 커버가 VG+이고 디스크가 EX라면 13000원에 판매됩니다. 중고 음반의 경우, 반드시 음반 상태를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커버상태>


NEW

일반적으로 개봉되지 않은 신품 음반입니다. 드물게는 처음부터 밀봉되지 않은 상태로 발매된 음반들도 포함됩니다.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않은 신품 상태입니다.


SEALED COPY

발매된 지가 오래되었지만 음반이 아직까지도 비닐로 밀봉된 채로 보존된 미사용 신품입니다. STILL NEW SEALDED WITH SHRINK WRAP!!!


M-

매우 깨끗하게 보존된 커버. 중고 음반 중 사실상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상태. 발매된지 수 십년의 시간이 지난 오래된 음반의 경우, 어쩔 수 없는 미세한 세월의 흔적은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메타복스에서는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 음반의 경우 아무리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음반일지라도 M 컨디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cover looks very clean, just has very light sign of use.


EX+

최상급인 M- 바로 아래 단계의 상태입니다. 세월의 흔적은 조금 더 느껴지지만 상처 혹은, 심한 얼룩이 없는 여전히 깨끗한 상태의 커버입니다. 미세한 몇 개의 주름이나 작은 눌림도 보일 수 있습니다.


EX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아주 미약한 상처나 때가 묻어 있을 수 있습니다. 커버의 일부에 주름이나 눌린 자욱도 보일 수 있습니다. 가끔은 가벼운 링 웨어(내부에 담긴 음반때문에 생겨나는 원형의 자욱)도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쇄 상태가 크게 훼손되었거나 심각한 상처는 없습니다.


VG++

EX급 음반에 비해 좀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관리 상의 소홀함으로 인한 다수의 주름이나 스티커에 의한 작은 상처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파손은 입지 않은 상태입니다. EX와 VG+의 중간상태.


VG+

마찰에 의한 흠집이나 작은 상처들, 얼룩, 심한 구김이나 눌림 등이 보일 수 있으며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끼지는 커버 상태입니다.


VG

커버에 크고 작은 상처나 얼룩, 습기에 의한 변형 등이 다수 발견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절대 깨끗하지 않습니다.


P

한 마디로 수집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많은 상처를 가진 열악한 상태의 커버입니다. 단 커버나 음반 중 하나 만이라도 좋은 경우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음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생각해볼 만합니다.


NO COVER

제작 당시부터 커버를 갖지못해 디스크만 존재하는 앨범이거나 오리지널 커버를 분실한 상태입니다.



<디스크상태>


M-

드물게는 새것처럼 완벽하게 깨끗하던지 혹은, 속지와의 마찰 등으로 인한 극소수의 미세한 연흔이 아주 밝은 불빛 아래에서 발견될 수도 있으나 이는 음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 음반의 경우, 사실상 가장 높은 그레이드의 깨끗한 상태. 메타복스에서는 오랜 세월이 지난 중고음반의 경우 아무리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음반일지라도 M 컨디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CD의 경우 아주 미세한 한두개의 연흔이 보일 뿐 새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 깨끗한 상태. For LP : disk looks very clean, just has a few very light sign of use by paper sleeve. they are nonaudible. no marks, no scratches. For CD : disc has just one or two scuffs but, still looks great.


EX+

중고 LP의 경우 최상급인 M- 다음으로 사용되는 제법 깨끗한 상태입니다. 재생 시 음질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육안상으로도 쉽게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연흔들이나 살짝 눌린 자욱들은 보일 수 있습니다.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음반의 경우, 간혹 미세한 잡음이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상용으로나 수집적으로도 여전히 훌륭한 상태입니다. CD의 경우 10개 미만의 미세한 기스들이 눈에 보이지만 음질에는 아무 지장을 주지않는 여전히 매우 깨끗한 상태.


EX

LP의 경우, 표면에 작은 스크레치나 연흔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음반 재생 시에 간혹 틱틱 혹은 딱딱 거리거나 음악 뒤로 잡음이 몇 차례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행에는 문제가 없고 음의 심각한 왜곡은 느낄 수 없는 감상용으로 그럭저럭 적합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잡음에 극도로 예민한 하이엔드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CD의 경우 20개 미만의 미세한 연흔들이 눈에 보이지만 음질에는 아무 지장을 주지 않는 상태입니다.


VG++

디스크에 사용 상의 부주의로 인한 스크래치나 스커프들이 다수 보입니다. 간혹 틱틱, 딱딱거리는 잡음도 들릴 수 있으나 SKIP 현상은 없으며 그럭저럭 아쉬운 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잡음에 예민한 분들께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VG+

LP 디스크 표면에 레코드커버나 바늘에 의한 크고 작은 스크레치들이 다수 발견되며 재생 시 틱틱 또는 딱딱거리는 잡음들이 자주 들리지만 SKIP 현상은 일어나지 않으며 무난히 주행되는 상태. 잡음에 예민한 분들께는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CD의 경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상처들이 눈에 보이지만 음질에는 아무 이상 없이 재생되는 상태


VG

LP의 경우 음반에 무수한 상처를 볼 수 있고 잡음도 VG+ 상태에 비해 심하며 한 두 번의 튐(SKIP) 현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감상용으로나 수집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 단 깨끗한 M- 상태의 음반에 비해 가격이 5분의 1 정도이기에 커버나 음반 중 하나 만이라도 좋은 경우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음반의 부분적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생각해 볼 만합니다. CD의 경우 수많은 상처로 인해 육안 상 끔찍해 보이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튀지 않으며 음악 감상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P

POOR: 한 마디로 감상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많은 상처를 가진 무시무시한 디스크 상태. 단 커버나 음반중 하나만이라도 좋은 경우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음반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구입을 생각해볼 만한 상태. DISK LOOKS BAD, TERRIBLE CONDITION.


(ALL)

너무 많은 디스크가 수납 된 박스세트의 경우, 모든 디스크의 상태가 동일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시) M- (all), EX+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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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 불량

1) 턴테이블 톤암에 무게 조절 및 세밀한 조정 기능이 없는 일부 올인원/일체형/보급형 턴테이블 모델에서 다이나믹 사운드의 편차가 급격하게 커지는 음악을 재생 시 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디스크 불량이 아닌 톤암의 무게가 가볍거나 세팅의 문제에서 발생하는 현상이 대부분 입니다. 재확인 후 튐 현상이 없을 경우 반품, 교환이 어려우니 다른 환경의 턴테이블에서도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CD플레이어와는 다르게 턴테이블은 반드시 수평을 정확하게 잡아주어야 합니다. 카트리지의 무게값도 적정 침압값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대부분 잘못된 셋팅에서 튐 현상이 발생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디스크 이상

1) LP의 경우, 디스크 표면이 미세하게 휘어져서 재생 시 카트리지가 살짝 울렁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가열된 플라스틱 재료로 제작되는 LP가 가진 태생적인 한계이므로 유저의 이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품이나 교환이 가능합니다. 미세한 변형으로 재생에 무리가 없는 경우, 반품은 불가능하니 양해 바랍니다.
드물게 작은 7 인치 싱글 디스크의 재생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휴대용 턴테이블을 구입하신 유저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턴테이블은 디스크를 올려놓는 플래터가 너무 작은 이유로 12인치 크기의 음반을 올려놓았을 때 디스크의 가장자리가 살짝 처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튐 현상도 발생하므로 12인치 디스크는 반드시 12인치용 플래터가 장착된 턴테이블에서 재생해 주세요.

2) 턴테이블의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스핀들의 지름 규격이 미세하게 달라서 스핀들에 디스크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 경우, 볼펜이나 핀, 혹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LP Center Hole Reamer (일명: LP 리머)를 구멍에 삽입한 후 아주 가볍게 돌려주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 컬러 디스크 

1) 컬러 디스크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 컬러 디스크의 특성상 제작 공정시 앨범마다 색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컬러 디스크는 제작 과정에서 염료에 의한 작은 점이나 다른 색상의 염료가 섞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앨범의 발매 국가 표기에 따른 반품 불가 안내. 

상품 등록 시 앨범에 표기된 국가나 바코드에 따라 발매 국가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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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정확하게 판단을 하고 있으나 간혹 쉽게 판독이 되지 않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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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를 USA로 잘못 기입하는 경우 또는 USA를 EU로 기입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앨범 커버에 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생기는 일입니다.
최근 생산되는 음반들이 국가간에 OEM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유는 발매 국가에 오류가 있다 하더라도 반품 사유는 안되는 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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